운정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의 최강자! 서희건설 책임준공 - 파주운정 ~서울역 20분 `GTX-A노선` 착공 2023년 개통예정 지난 12월, (가칭)운정지역주택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짓는 브랜드아파트 `운정서희스타힐스`의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조합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의 모든 안건들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하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운정서희지주택의 창립총회 개최로 `운정서희스타힐스`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에 지역 실수요자들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기존 사업관련 걸림돌로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내집마련 기회를 계속 미루고 있었지만 금번 창립총회 개최로 문제점이 모두 제거됨과 동시에 내집마련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분위기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 빠르게 변하는 파주시, 그 이유는? 남북경협이 현실화되면 파주시는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정부와 여당은 경기도 파주 장단면 일대 남북경협 기업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규모는 1600만여㎡로 개성공단의 5배 정도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파주와 개성, 해주를 연계해 통일경제특구로 조성하는 공약을 내건 만큼 부동산업계는 파주 산업단지 조성 방안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이다. 파주와 개성간의 교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개성∼문산 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도로는 경기 파주시 문산읍 내포 나들목(IC)에서부터 판문점 근처를 지나 개성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남쪽으로는 2020년 완공될 수원∼문산 고속도로와, 북으로는 기존 노선인 개성∼평양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남과 북의 수도를 잇는 핵심도로 축인 셈이다. ■ GTX A 노선, 서울 통근자들 파주로? 부동산시장에 `눈독` 파주시의 광역교통여건이 향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통근자들도 파주를 눈여겨 보고 있다. 먼저, GTX A노선의 착공으로 GTX-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등 총 83.1㎞ 구간, 10개 정거장을 평균 시속 100㎞로 달리며 수도권 남북을 잇게 된다. 이 가운데 삼성∼동탄 구간 공사는 2018년 12월 착공식을 성공리에 열었다.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시간이 지금보다 70∼80% 단축된다. 이 외에도,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이뿐만 아니다. 2020년쯤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파주에서 상암 디지털미디어씨티(DMC)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차량 이용 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외에도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통일로 등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광역도로망이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 남북경협으로 급등하는 파주 부동산 파주 부동산을 미리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최근 남북경협으로 파주부동산이 급등하며, 관련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파주는 지리적으로 추후 남북협력의 영향으로 가장 혜택이 큰 수혜지로 뽑히고 있으며, 미리 알아보고 투자하는 사람이 늘었다는게 업계 관련자의 의견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생활권에 지어지는 대단지 운정조합아파트 `운정서희스타힐스`도 관심 대상이다.최근 2차 조합원의 모집을 시작한 `운정서희조합아파트`는 서희건설이 책임준공을 약속하여 관련 업계에서 가장 손꼽힌다. 저렴한 모집가격을 내세워 `운정서희지주택`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파주운정신도시 바로 남단에 위치해 있어 일산신도시와 파주운정신도시 두 지역의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3호선 덕이역(예정)이 신설될 계획이다. 향후 파주운정신도시를 관통하는 GTX A노선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